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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가 (서양조개나물)

Ajuga reptans L.

꿀풀과/여러해살이풀


유럽이 고향인 귀화식물입니다. 

반그늘 도는 양지에서 잘 자랍니다. 
토양이 척박해고 잘 자라는 편입니다.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핍니다. 
드물게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기도 합니다. 

서양에서 오고 조개나물과 비슷하게 생겨서 서양조개나물이라고도 합니다. 









로즈마리



Rosmarinus officinalis

꿀풀과/늘푸른떨기나무


로즈마리의 정유를 약용하기도 합니다.

잎을 건드리거나 만지면 특유의 짙은 향기가 납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여러해살이)식물로 크기는 50~150cm 정도입니다.

줄기는 사각형이며 목질이고 잔가지가 많으며 잎은 길이 1.5~3.5cm, 폭 1.5~3.5mm로 가늘고 길다. 잎 윗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입니다.

 뒷면은 회색의 솜털이 많습니다. 

햇빛을 많이 요구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건조한 곳을 좋아합니다. 


레몬밤

Melissa officinalis

꿀풀과/여러해살이식물


지중해연안이 원산지입니다.

내한성이 강합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잎에서 레몬향이 납니다.

레몬밤으로 만든 차는 머리를 맑게하고,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건조시켜도 향이 많이 줄지 않아서 포프리로 이용하거나 목욕재로 널리 이용합니다.






라벤더

Lavandula angustifolia

꿀풀과/여러해살이식물




지중해 연안이 원산입니다. 

봄에 연보라색으로 꽃이 핍니다. 

고대 유럽에서는 향수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꽃말은 '침묵'으로 흥분을 가라 앉히는 진정제 효과가 있는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잉글리시라벤더

Lavandula angustifolia

보랏빛 언덕을 연상시키는 라벤더의 대표적인 품종입니다. 

건조한 약알칼리성 토양을 좋아합니다. 
 
꽃은 6월~7월에 개화하는데, 대부분이 보라색을 띠지만 흰색이나 연분홍색의 꽃을 피우는 품종도 있습니다. 
 



 



벌깨덩굴



학명: Meehania urticifolia (Miq.) Makino

과명: 꿀풀과

형태: 여러해살이식물

크기: 화경의 높이 가 15~30cm 

꿀이 많아 벌들이 좋아하고 잎은 깻잎을 닮아서 벌깨덩굴일까요?

잎은 마주나기하고 꽃대에 5쌍 정도의 잎이 붙어 있습니다. 
덩굴의 잎은 지름이 10cm에 달하며 윗부분의 잎은 잎꽂지가 없습니다.

열매

분과는 좁은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잔털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열매는 7~8월에 익습니다.


꽃은 5월에 피고 화경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큰 순형화가 한쪽을 향해 4개 정도 달립니다.
꽃잎의 중앙열편은 특별히 크고 측열편과 더불어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긴 백색 털이 있다. 

분포
중국북부, 일본 등지에 분포합니다.
전국 산지, 산골짝 음지에서 자랍니다.

초물분재, 하부 식재용, 반그늘진 곳의 지피식물로 이용합니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좋은 밀원식물이 됩니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염료로 이용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조개나물



Ajuga multiflora Bunge


꿀풀과/여러해살이식물


크기: 높이 30cm 정도 자랍니다.


꽃의 모양이 조개가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과 닮아서 조개나물입니다.

꿀이 많아 밀원식물 소재로 사용가능합니다.

줄기와 잎은 약용할 수 있습니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입니다.
양면에 긴 융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의 톱니가 있습니다.


열매
4분과는 거꿀달걀모양이며 능각이 없습니다.
뒷면에 그물맥이 있으며 앞쪽 밑부분에 큰 부착점이 있습니다.


자색꽃이 핍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립니다.
꽃부리는 길이 2cm정도로서 2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의 것은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것이 가장 깁니다.


분포
아무르, 우수리, 만주, 중국에 분포합니다.
전남, 경북(대구, 팔공산), 경남, 경기(서울 근교, 광릉, 인천), 함남에 야생합니다.
햇볕이 잘 들고 메마른 경사지 또는 풀밭에서 자랍니다 .


지피용 소재로 이용되며, 화단의 전면에 식재해도 좋으며 추물분재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꽃이 달린 원줄기와 잎을 꿀풀과 더불어 이뇨제로 사용합니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var. japonica Hara,

꿀풀과

늘푸른떨기나무


울릉도에서 주로 자랍니다.

울릉도 나리분지의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꽃, 잎, 그리고 열매 모두 향기가 납니다.

지피용 소재로 이용, 도로변이나 공터 또는 사면 등에 식재용으로 이용합니다.

백리향/섬백리향의 全草(전초)를 地椒(지초)라 하며 약용합니다.
잎은 마주보기로 달리고 새끼손톱만합니다.

꽃은 6월에 자홍색으로 피고 향기가 있습니다.

열매는 매우 작고 향기가 있습니다.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꿀풀과/늘푸른반떨기나무


양지바른 바위밭이나 풀밭, 석회암 지대에서 많이 자라고 드물게는 해안 근처에서도 자랍니다.

향기가 백리를 간다하여 백리향이라 합니다.


향기가 진해 백 리 밖에서도 맡을 수 있다 해서 '백리향'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향신료로도 쓰입니다.

통증을 멎게 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기생충 구제에도 잘 듣는다고 합니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입니다. 

꽃은 6월에 피며 연한 자주색입니다.


열매는 둥글고 9월에 흑갈색으로 익습니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옆으로 퍼지고, 전체에 향기가 있습니다.

꽃범의꼬리




Physostegia virginiana 
Benth.

꿀풀과 / 여러해살이식물


북아메리카가 원산인 귀화식물입니다.

꽃의 모양이 금붕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꽃의 모양이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꽃은 꼬리처럼 달려 있어서 꽃범의꼬리라고 합니다.

꽃은 6~7월에 붉은색, 보라색, 흰색으로 핍니다.

배수가 잘되는 곳을 좋아합니다.

꽃말은 ‘청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