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uca glauca
시중에서 '은사초'라는 이름으로 유통되지만, 실제로
사초과가 아닌 벼과입니다.
은사초의 이름은 은색잎을 가진 사초류 라는 뜻인데, 이 식물은
엄밀히 말해서, 사초종류가 아니라 벼과식물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명칭으로는 '파란김의털'이며 (Festuca glauca 'Elijah Blue')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품종으로 은청색이 가장 선명하고
시중에서 은사초로 유통되는 대분분의 품종입니다.
5~7월에 꽃을 피웁니다.
고슴도치 모양의 엽군은 20~30cm로 자라며 은색과 청색이 어울린
칼날 같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슴도치 모양의 엽군은 20~30cm로 자라며 은색과 청색이 어울린
칼날 같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