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sequoia glyptostroboides
낙우송과/갈잎바늘잎큰키나무
멸종된 것으로 알고 있던 나무였는데 2차 대전 당시 중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공룡과 같이 살던 나무가 지금은 우리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잎
잎이 작고 선형이며 두 줄로 마주나고, 깃모양으로 배열됩니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둥글고 일년생가지에 직접 달리지만 다시 넓어지면서 밑으로 흘러 날개처럼 튀어나오며 수평으로 돋아납니다.
신록색으로 부드러우며 가을에 벽돌색으로 빨갛게 단풍이 듭니다.
잎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은 둥글고 일년생가지에 직접 달리지만 다시 넓어지면서 밑으로 흘러 날개처럼 튀어나오며 수평으로 돋아납니다.
신록색으로 부드러우며 가을에 벽돌색으로 빨갛게 단풍이 듭니다.
열매
구과(목질의 비늘조각이 여러겹으로 포개진 열매)로서 씨앗바늘 5~9개입니다.
종자는 넓은 날개가 발달되었고 비늘조각이 십자형으로 붙은 것이 특징입니다.
꽃
꽃은 암수한그루로 2~3월에 핍니다.
분포
중국,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