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deum vulgare L.
벼과 / 두해살이풀
보리는 밀과 함께 인류의 가장 오래된 작물 중 하나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랍니다.
'보릿고개'의 추억과 함께 우리 민족의 배고픔을 달래주던 식물입니다.
높이 60~10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마디가 뚜렷하고 줄기 속이 비어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선형으로 길고 끝이 뾰족합니다.
밀보다 잎이 약간 더 넓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경향이 있습니다.
꽃은 4월부터 5월 사이에 핍니다.
줄기 끝에 이삭(수상꽃차례)이 달립니다.
알곡은 보리밥, 보릿가루로 먹거나 맥주의 원료(맥아)로 쓰이며, 어린잎은 새싹보리로 활용하여 건강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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