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보리장나무

 Elaeagnus × submacrophylla Servett.

늘푸른떨기나무

 

남해안과 제주도의 해안가에서 주로 자생하며 은빛 잎과 보리 모양의 열매가 특징입니다.

일반 보리장나무보다 잎과 열매가 크고 튼튼하여 큰보리장나무입니다.

왕보리장나무왕볼레나무라고도 합니다.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2~4m 내외로 덩굴지어 자랍니다.

잎 뒷면이 미세한 은색 비늘털로 덮여 있어 바람이 불 때마다 은빛으로 반짝이며 정원의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가을(10~11)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황백색 꽃이 피어 은은한 향기를 풍
깁니다.

이듬해 봄에 붉게 익는 열매는 보리알을 닮았으며새콤달콤한 맛이 나 식용으로도 활용됩니다.

울타리나 경사면 피복용으로 조밀하고 단정한 수관을 형성하기 좋습니다



삼색참죽나무

Cedrela sinensis 'Flamingo'  

Toona sinensis 'Flamingo’

멀구슬나무과 / 갈잎큰키나무

 

봄철 새순이 돋을 때 진한 분홍색(핑크)으로 시작하여, 점차 크림색(아이보리)으로 변한 뒤, 여름이 되면

일반 참죽나무처럼 초록색으로 정착합니다. 

이런 색의 변화 과정 때문에 '삼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가지가 위로 곧게 뻗으며 자라는 성질이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잘 자랍니다.

잎은 깃꼴겹잎 형태로 잎의 크기가 커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꽃은 6~7월에 흰색의 작은 꽃들이 긴 포도 송이처럼 아래로 늘어져 피며,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한성이 강해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랍니다.

화려한 잎 색을 감상하는 관상용이 주 목적이며, 새순은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포인트 식재나 차폐용 울타리로 활용됩니다.




 

열녀목

 Prunus salicina var. columnaris (Uyeki) Uyeki

장미과 / 갈잎중간키나무

 

열녀의 절개처럼 곧게 자란다고 하여 '열녀목'이라 부르며, 한국 특산 변종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위로 곧게 솓으며 10m 내외로 자랍니다.

가지가 줄기와 거의 평행하게 붙어 자라 전체적으로 빗자루나 기둥 모양을 이룹니다.

잎은 일반 자두나무와 비슷하지만, 수형 덕분에 잎들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조밀하고 단정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봄에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하얀 꽃이 핍니다. .

가지가 옆으로 퍼지지 않고 기둥 모양으로 곧게 서서 자라는 자두나무의 희귀 변종입니다.

좁은 공간의 포인트 식재 또는 울타리 등으로 이용합니다

출처: 국립수목원


미국산딸나무 체로키치프

 Cornus florida 'Cherokee Chief’

층층나무과 / 갈잎작은키나무

 

짙은 분홍색 포엽이 특징인 미국산딸나무의 대표 품종입니다.

수고 4~6m 내외로 자랍니다.

봄철 잎보다 먼저 포엽이 나며, 실제 참꽃은 포엽 중앙에 작게 모여 핍니다.

가을에는 붉은 단풍과 열매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수평으로 뻗는 가지 배열이 특징이며, 배수가 원활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목향장미 ‘루테아’

 Rosa banksiae 'Lutea’

장미과 / 갈잎덩굴나무

 

줄기에 가시가 없는 노란색 겹꽃 덩굴장미입니다.

봄철 작은 꽃들이 풍성하게 뭉쳐서 피어나며, 달콤한 향기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가 6~10m 이상 뻗어 나가며 자랍니다.

4~5월경 지름 2~3cm 내외의 노란색 겹꽃이 짧은 가지 끝에 우산 모양으로 뭉쳐서 피어납니다.

일반 장미보다 일찍 개화하며, 추위에도 비교적 강한편입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벽면을 빠르게 녹화해줍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가시가 없어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정원에서도 안심하고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