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스라지

Prunus  ishidoyana  Nakai

장미과 / 갈잎떨기나무

 

한반도 북부 지방(함경북도 혜산진, 마상령 등)에서만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식물입니다.

산앵두나무라고도 부릅니다.

키는 보통 1m 정도로 아담하며, 밑동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 풍성한 모양을 만듭니다.

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매끄러운 윤기가 흘러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습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긴 타원형이며, 끝이 급하게 뾰족해지는 형태입니다.

4월에서 6월 사이, 오래된 가지 옆에서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이 1~4송이씩 모여 피어납니다.

9월경 지름 1cm 정도의 동그란 열매가 붉게 익습니다.

예부터 열매는 식용으로, 씨앗은 약재로 소중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하늘말나리

 Lilium tsingtauense

백합과 / 여러해살이풀

 

보통 나리꽃이 옆이나 아래를 향해 피는 것에 반해, 하늘말나리는 하늘을 향해 곧게 서서 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6~7월경 황적색 또는 붉은 주황색으로 피고, 짙은 반점이 흩어져 있습니다.

줄기 중간 부분의 잎이 줄기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돌려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상가치가 높고, 원예품종 개량 시에 유용한 유전자원으로 이용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입니다.

관상용으로 이용되며, 뿌리(비늘줄기)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수국 '엔들리스썸머 블룸스트럭'

 Hydrangea macrophylla ‘BloomStruck’

수국과 / 갈잎떨기나무

 

'블룸스트럭(BloomStruck)'은 엔들리스썸머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품종 중 하나입니다.

블룸스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일반 수국처럼 둥글게 포기를 이루며 자라며 새 가지에서도 꽃을 피울 수 있어 한여름과 가을까지도 지속적으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토양의 산도(pH)에 따라 진한 분홍색 또는 보라색으로 색이 변합니다.

줄기와 잎맥이 짙은 자주색 또는 보라색을 띠어 꽃이 없어도 관상 가치가 있습니다.

정원 울타리, 화단 경계, 또는 베란다 화분용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관상용 수국 품종입니다.






 

사초 ‘에버릴로’

Carex oshimensis 'Everillo'

사초과 / 늘푸른떨기나무

 

잎의 색깔이 밝은 노란색 또는 라임색을 띠는 오시멘시스 사초의 원예 품종입니다.

이름('Everillo')처럼 일 년 내내(Ever) 밝은 노란색 또는 라임색을 띠는 가는 잎이 특징입니다.

잎이 부드럽게 아래로 늘어지듯이 자라며 색상이 매우 밝아 반그늘 정원에 포인트를 줍니다.

반그늘에서 가장 선명한 잎 색깔을 유지하며, 내한성이 비교적 강하여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정원의 가장자리, 컨테이너 화분, 또는 습한 정원의 지피 식물(Ground cover)로 인기가 높습니다.




 

휴케라 ‘파프리카’

Heuchera 'Paprika’

범의귀과 / 늘푸른떨기나무

 

잎의 색깔이 고추 품종인 파프리카처럼 주황색, 붉은색, 산호색 등을 띠는 휴케라의 원예 품종입니다.

잎은 잎 가장자리가 물결치듯 주름진 모양이며, 밝은 주황색, 살구색, 산호색, 그리고 진한 분홍색이 섞인 듯한 따뜻하고 독특한 색을 띠며, 계절에 따라 색감이 달라집니다.

꽃은 늦봄 ~ 초여름에 가느다란 꽃대 위에 작은 흰색 또는 분홍색 꽃을 피웁니다.

주로 화려한 잎 색깔을 감상하기 위해 반그늘 정원, 경계 식재, 화분용 지피 식물로 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