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와인골드 국수나무

Physocarpus opulifolius 'Tiny Wine Gold'

장미과/갈잎작은키나무

 

화사한 황금빛(밝은 노란색) 잎을 가진 아담한 키의 국수나무 품종입니다.

키는 약 0.9m~1.2m 정도로 아담하게 자랍니다.

'타이니(Tiny)'라는 이름처럼 일반 황금국수나무보다 키가 작고 아담하게 자라며, 봄부터 여름까지 황금빛(Gold) 잎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에 새순이 나올 때는 따뜻한 주황빛이 약간 돌다가, 점차 밝은 황금색(노란색)~연두색으로 바뀝니다.

잎은 일반 황금국수나무보다 작고 빽빽하게 달립니다. 

초여름(5~6월)이 되면 가지 끝마다 작은 흰색~연분홍색 꽃들이 동그랗게 모여 피어 화사한 황금색 잎과 대비를 이룹니다.

자라면서 줄기의 바깥 껍질이 세로로 종이처럼 여러 겹 얇게 벗겨져 겨울철에도 독특한 관상 가치를 줍니다.

키가 작고 단정하게 자라므로 경계석 옆, 산책로 입구, 키 작은 생울타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소주조팝

Spiraea cantoniensis 'Plena’

장미과 / 갈잎작은키나무

 

중국의 쑤저우(소주) 지역에서 자생했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공조팝나무처럼 동그랗게 공 모양으로 모여 피는데, 꽃 하나하나가 풍성한 겹꽃이라서 ‘겹공조팝’이라고도 부릅니다.

만첩공조팝이라고도 부릅니다.

좁고 길쭉한 모양의 잎은 끝에 잔톱니가 있고, 뒷면은 살짝 흰빛을 띱니다.

4~5월에 작은 흰색 겹꽃들이 줄기 끝에 공모양(반구형)으로 모여 피어납니다.

가지가 풍성하게 갈라지고 아래로 부드럽게 늘어지는 성질이 있어, 정원 경계나 화단 울타리로 심기에 매우 좋습니다.

코튼캔디수국

Hydrangea macrophylla 'Cotton Candy’

수국과 / 갈잎작은키나무

 

폭신폭신한 솜사탕(Cotton Candy)처럼 달콤하고 은은한 파스텔톤 꽃이 몽글몽글 피어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여름이 되면 연분홍빛과 연보랏빛 꽃들이 뭉쳐 피어나 초여름부터 여름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토양의 산도(pH)에 따라 연분홍색, 연보라색, 하늘색 등으로 꽃 색깔이 오묘하게 변합니다.

주름미역취

Solidago rugosa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잎표면에 잎맥을 따라 굵고 울퉁불퉁한 주름(Rugose)이 선명하게 잡혀 있고, 잎을 데치면 미역처럼 미끄러운 감촉이 나고 국을 끓이면 미역국 맛이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일반 미역취에 비해 잎표면의 주름이 매우 깊고 선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을이 되면 가지 끝에 노란 잔꽃들이 줄지어 피어납니다.

추위와 건조함에 강해 겨울을 잘 이겨내며 매년 노란 꽃을 피웁니다.

옛날에는 어린순을 데쳐서 미역처럼 나물로 먹기도 했답니다.

갯쑥부쟁이

 Aster hispidus Thunb.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주로 해안가 바위틈이나 건조한 비탈면에서 자라며, 강인한 생명력과 우수한 환경 적응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줄기와 잎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건조와 해풍, 강한 직사광선에 잘 견딥니다.

근생엽(뿌리잎)은 주걱 모양으로 꽃이 피기 전에 시들며, 줄기잎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매끄러운 편입니다.

잎이 다소 두껍고 질겨 해안가 염분이나 건조한 토양 조건에서도 강한 내성을 보입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줄기 끝마다 연한 자줏빛 또는 연보라색의 두상화(頭狀花)가 한 달 이상 지속해서 연달아 피어납니다.

염분과 건조에 강해 수변공원이나 도로변, 매립지 조경 소재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