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화

 Pontederia cordata L.

물옥잠과 / 여러해살이물풀

 

북미 원산으로 키는 75~100cm 정도이며, 하늘을 향해 곧게 뻗으며 자랍니다.

6~9월에 줄기 끝에서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 꽃이 뭉쳐서 피어납니다.

꽃잎 안쪽의 노란색 반점은 벌들을 유인하여 가루받이를 돕는 독특한 생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흙 속에서 뿌리를 아주 튼튼하고 빽빽하게 내리는 정수식물입니다.

이 때문에 연못가나 도랑 가랑이의 흙이 물에 쓸려 내려가는 것(토사 유실)을 막아주는 훌륭한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추위에 매우 강해 우리나라 겨울철 야외 연못에서도 완벽하게 월동하며, 번식력이 좋아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반호우트조팝나무 (서양조팝나무)

 Spiraea × vanhouttei

장미과 / 갈잎떨기나무

 

프랑스에서 개량된 수종으로, 분수처럼 부드럽게 늘어지는 유려한 가지 수형이 특징입니다.

잎은 어긋나며 마름모꼴에 가까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주로 4~5()에 핍니다.

흰색 꽃들이 가지를 가득 덮으며 우산 모양으로 둥글게 뭉쳐 피어, 마치 흰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화단 경계나 울타리용 차폐수로 주로 활용되며, 봄철 풍성한 백색 경관을 더해줍니다.




차가플록스

 Phlox divaricata

꽃고비과 / 여러해살이풀

 

북아메리카 원산의 야생화로,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나며 아름다운 푸른빛 꽃을 피웁니다.

잎은 줄기를 따라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봄철 줄기 끝에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푸른빛(청보라색) 꽃이 모여 핍니다.

흔한 붉은색 계열의 꽃잔디와 차별화되는 세련된 청보랏빛(푸른빛) 꽃을 피우므로, 봄철 화단에 시원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무늬말채나무

 Cornus alba 'Elegantissima'

층층나무과 / 갈잎떨기나무

 

흰말채나무의 원예 품종으로, 잎 가장자리에 크림빛 하얀색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을이 되어 잎이 떨어지고 나면, 수피가 새빨간 붉은색으로 물듭니다.

추위에 매우 강한 한대성 수종으로 전국 어디서나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습기가 적당히 유지되는 토양에서 가장 잘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다른 나무들이 앙상하게 변할 때 홀로 붉은색 줄기를 뽐내기 때문에, 눈이 내리는 겨울 정원의 포인트 식재로 이용됩니다.








 

황금부들레야

Buddleja davidii 'Santana'

현삼과 / 갈잎떨기나무

 

잎 가장자리에 선명하고 밝은 황금색 무늬가 길게 들어가 있는 품종입니다.

부들레야 특유의 달콤하고 진한 향기가 특징이며 이 향기 덕분에 꿀벌과 나비가 끊임없이 찾아와 정원에 생태적인 풍요로움을 선물합니다.

꽃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긴 원추꽃차례로 무리 지어 피어납니다.

물 빠짐이 좋은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추위에 강해 전국 어디서나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일반 부들레야보다는 다소 느리고 왜소하게 자라는 편입니다.

벌과 나비를 유인하는 효과가 뛰어나 나비 정원 및 생태 정원으로 활용되며, 포인트 식재, 경계 식재 및 화단용으로 이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