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쥐손이

 Geranium sibiricum

쥐손이풀과 / 여러해살이풀

 

이름처럼 일반적인 쥐손이풀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기가 아담하고 자그마하며, 줄기와 잎에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습니다.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는 잎이 특징입니다.

초여름부터 여름철(6~8)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핑크빛의 작은 꽃이 앙증맞게 핍니다.

우리나라의 산과 들의 풀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발견되는 친근한 자생 야생화입니다.

이끼용담

 Gypsophila cerastioides

석죽과 / 여러해살이풀

 

히말라야 고산지대가 고향인 식물로, 이끼나 카펫처럼 땅바닥에 낮고 빽빽하게 퍼져 자라며 아담한 형태를 이룹니다.

봄철에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빛 바탕에 붉은색 줄무늬가 선명하게 들어가는 앙증맞은 꽃이 핍니다.

히말라야 등의 높은 산기슭이나 자갈땅에서 자라며, 배수가 잘 되는 환경을 좋아하는 고산성 야생화입니다.





 

 

 

올벚나무

 Prunus  spachiana  f. ascendens  (Makino)Kitam.

장미과 / 갈잎큰키나무

 

다른 벚나무들보다 봄에 꽃이 일찍(-) 피어난다고 해서 '올벚나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무등산, 지리산, 제주도 등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일본에 분포합니다.

높이 1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입니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어나며, 연한 분홍색에서 흰색에 가까운 꽃들이 가지 가득 화려하게 뒤덮입니다.

열매는 지름 1cm 정도로 둥글며 5~6월에 흑자색으로 익습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식용합니다.

발강올벗나무, 붉은올벗나무, 화엄벗나무라고도 한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납작보리사초

Chasmanthium latifolium (Michx.) H.O.Yates

벼과 / 여러해살이풀


'보리를 닮은 납작한 이삭이 달리는 풀'이라 납작보리사초입니다.  

북미 원산의 식물로 높이 60~100cm 내외로 곧게 자랍니다. 

여름부터 가을까지 줄기 끝에 납작한 보리 모양의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립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모습과 소리가 매우 운치 있습니다.

이삭은 초여름에는 신선한 녹색이었다가 가을이 깊어지면 금빛(갈색)으로 물들어 겨울까지도 멋진 운치를 자아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은 물론, 약간 그늘진 곳이나 건조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강해 전국 노지 월동이 가능합니다.

특유의 납작한 이삭 모양 덕분에 자연주의 정원이나 드라이플라워 소재로 인기가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





노랑해당화

 Rosa xanthina Lindl.

장미과 / 갈잎떨기나무

 

중국 원산으로 보통 높이 1.5~2m 내외로 자랍니다.

밑동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 총총하게 무리를 이루며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5~6월 봄철에 가지 가득 선명하고 화사한 노란색 꽃을 피웁니다.

꽃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나며, 일반 해당화에 비해 개화 시기가 살짝 빠른 편입니다.

줄기에 가시와 가시털이 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잎은 작은 잎(소엽) 7~11장 조각조각 깃털 모양으로 돋아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습니다.

꽃이 매우 화려하고 아름다워 학교 생태 화단, 공원, 정원의 경계 식재나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