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unus glandulosa f. sinensis (Pers.) Koehne
장미과 / 갈잎작은키나무
붉은 빛깔의 매화라서 홍매(紅梅)라고 부릅니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각지에서 식재합니다.
높이는 1.5m로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입니다.
잎의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습니다.
5월에 잎과 함께 붉은색 꽃이 여러 겹으로 달립니다.
열매는 핵과로 6~8월에 붉은색으로 익습니다.
산옥매와 비슷하나 꽃이 붉은 겹꽃으로 피는 점으로 구분합니다.
겹홍옥매, 홍옥매라고도 부릅니다.
수양버들처럼 가지가 아래로 처지며 자라는 것을 수양홍매화라고 합니다.
관상용으로 정원이나 화단에 심어 기릅니다.
출처: 국립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