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Beta vulgaris

 비름과/한해살이식물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붉은 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색소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토마토의 8배에 달하는 항산화 작용효과가 있습니다.

비트는 폐암, 폐렴 등 암을 예방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잎을 주로 먹는 비트를 근대(채소)라고 부르고 보통 뿌리를 먹는 경우 비트라고 부릅니다.

비트를 이용해 색소를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