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빗살나무

Euonymus hamiltonianus

노박덩굴과

갈잎작은키나무


나뭇잎이 빗살 모양을 하고 있어서 참빗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또는 나무의 뿌리를 이용해 머리를 곱게 빗어 넘기는 참빗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줄기는 활의 재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지팡이와 바구니 등 소품의 재료로도 이용됩니다. 

가을에 단풍과 열매가 붉게 물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