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opersicon esculentum
가지과
한해살이식물
토마토는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토마토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뽀모도로는 '황금사과'라는 뜻입니다.
일년감이라고도 합니다.
토마토는 의사가 필요치 않을 정도로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토마토에 설탕을 쳐서 먹는 경우, 토마토의 비타민 B1이 설탕에 대한 대사 과정에서 소비되므로 영양학적으로 불리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토마토를 고온에서 익혀 먹는 경우, 항암물질이기도 한 토마토의 리코펜이 체내에 흡수되는 양이 증가하므로 영양학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은 토마토를 퓌레로 만들어서 여러 요리에 이용했습니다.
토마토는 과일일까요? 채소일까요?
식물학적으로는 개화식물의 씨방이 발달한 것으로 토마토의 열매는 과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식사에 주로 쓰이기 때문에 채소로 불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식사에는 나오지만 후식으로는 나오지 않는다하여 1983년 미국 연방 대법원은 채소로 판결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사와는 별도로 먹는 경우가 많아서 채소보다는 과일에 가깝기도 합니다.
키는 1 ~ 3m정도 자랍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붉은색을 띠며 식용목적으로 재비됩니다.
잎은 깃꼴겹엽입니다.
열매는 리코펜에 의해 붉은색을 띠며 식용 목적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