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귀나무




Myrica rubra Sieb. et Zucc

소귀나무과/늘푸른큰키나무


제주도 지역 등 난대림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제주도 일부 지방에서는 속나무라고도 합니다.

열매는 날로 먹을 수 있고 잼이나 과실주를 담궈 먹기도 합니다.




크기가 15~20m까지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의 가장 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암수 딴 나무이며 4월에 작년가지에서 황적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진한 붉은색으로 6~7월에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