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나무과/늘푸른큰키나무
Neolitsea
삼국시대 스님과 인도 공주와의 설화를 담고 있는 나무입니다.
삼국시대에 정운이라는 스님이 인도에서 공주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를 알게 된 왕은 정운스님을 추방하였고, 공주가 이별의 정표로 열매를 주었는데 그 열매에서 자란 나무가 참식나무입니다.
높이가 10m, 지름이 40cm정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타원형으로 광택이 있습니다.
꽃은 10~11월에 연한 노랑빛으로 핍니다.
열매는 다음해 10월에 붉은빛으로 익습니다.
방풍림 조성 수종으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