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reya nucifera Sieb. et Zucc
주목과
늘푸른큰키나무
Japanese Torreya
아주 더딘 성장
잎의 모양이 한자 아닐비(非)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비자나무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비자나무 씨를 구충제로 이용하였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천연기념물 374호인 비자나무 숲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높이가 20m, 지름이 2m까지 자랍니다.
잎은 선처럼 생겼고 끝이 날카롭고 두꺼워 찌르면 아픕니다.
꽃은 4월에 피고, 암수딴그루로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 달립니다.
주목과
늘푸른큰키나무
Japanese Torreya
아주 더딘 성장
잎의 모양이 한자 아닐비(非)자와 비슷하게 생겨서 비자나무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비자나무 씨를 구충제로 이용하였습니다.
제주도에 가면 천연기념물 374호인 비자나무 숲을 보실 수 있습니다.
높이가 20m, 지름이 2m까지 자랍니다.
잎은 선처럼 생겼고 끝이 날카롭고 두꺼워 찌르면 아픕니다.
꽃은 4월에 피고, 암수딴그루로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나무에 달립니다.
암꽃은 초록빛이 도는 갈색으로 가지 위에 2~3송이씩 모여 달리고,
수꽃은 황갈색으로 잎 달린 자리에 10여 송이씩 모여 달리고 꽃잎은 없습니다.
열매는 가을에 붉은 색으로 익습니다.
열매는 가을에 붉은 색으로 익습니다.
비자나무 아래, 비(非)자의 그림자가 펼쳐지며,
초봄은 노란 꽃이 달리는 계절
날카로운 선처럼 뻗은 잎 사이로,
가을 붉은 열매는 시간의 결을 맺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