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수선화과 /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숲속 계곡 주변 돌밭에서 자랍니다.
꽃은 8월에 진한 노란색으로 피고 잎은 10~11월에 나서 다음 해 여름에 마릅니다.
꽃은 잎과 꽃이 동시에 달리지 않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식물로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Lycoris chinensis var. sinuolata
수선화과 /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숲속 계곡 주변 돌밭에서 자랍니다.
꽃은 8월에 진한 노란색으로 피고 잎은 10~11월에 나서 다음 해 여름에 마릅니다.
꽃은 잎과 꽃이 동시에 달리지 않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식물로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Lycoris uydoensis M.Y.Kim
수선화과 / 여러해살이풀
‘위도에서 자라고 있는 상사화’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위도 및 서해안 일대에 자생하는 한국 고유종입니다.
바닷가 산지에서 드물게 자라며 높이는 40~100cm입니다.
잎은 이른 봄에 비늘줄기에서 모여나기하고 꽃이 필 무렵에 시듭니다.
꽃은 8~9월에 상앗빛이 도는 흰색으로 핍니다.
위도 상사화는 붉노랑상사화나 진노랑상사화와 비교할 때, 꽃이 흰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Sasa coreana Nakai
벼과 / 여러해살이풀
함경북도에서 자라는 특산종으로 섬조릿대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높이는 30~80cm로 자라고 뿌리줄기는 짧고 가지가 갈라지며 마디 사이가 짧습니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꽃은 자주색으로 핍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하며 잎은 식용합니다.
Narcissus poeticus
수선화과 / 여러해살이풀
'Pheasant's Eyes'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 오스트리아에서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그리스, 우크라이나에 이르기까지 중부 및 남부 유럽이 원산지입니다.
높이는 20~40cm까지 자랍니다.
꽃은 순백색의 꽃받침 조각과 뚜렷한 붉은색 가장자리가 있는 밝은 노란색의 짧은 코로나가 있으며 히아신스와 재스민이 섞인 듯한 향기가 있습니다.
‘시인의 수선화’라고도 불립니다.
관상용으로 이용합니다.
Narcissus
수선화과 / 여러해살이풀
금잔옥대는 금으로 만든 술잔과 옥으로 만든 잔대라는 뜻으로 노란꽃은 금잔 같고 하얀 꽃잎은 옥잔대 같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거문도에서 자라는 우리나라 토종 수선화로 제주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에 보면 '물에 비친 자신의 아름다움에 도취하여서 물에 빠져 죽은 곳에 수선화가 피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에 사는 신선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꽃말은 자기 사랑, 자존심, 고결, 신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