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위사초 '실크태슬’

 Carex morrowii 'Silk Tassel’

사초과 / 늘푸른여러해살이풀

 

일본이 원산지인 모로위사초의 원예 품종으로, 이름처럼 가늘고 고운 잎이 비단결처럼 부드럽게 늘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높이 약 30cm 내외로 높이보다 폭이 넓게 자라며 분수처럼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냅니다.

잎이 매우 가늘고 섬세하며, 바람이 불 때마다 은은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정원에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질감을 더해줍니다.

아담한 크기로 자라 화단의 가장자리를 꾸미는 경계 식재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군락으로 심기도 합니다.




 

 

목수국 ‘핑크라이트’

 Hydrangea paniculata 'Pink Light'

수국과 / 갈잎떨기나무

 

여름부터 가을까지 오래도록 꽃을 피우는 목수국의 대표적인 원예 품종입니다.

일반 수국과 달리 추위에 강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도 잘 자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꽃 색깔이 우아한 분홍빛으로 물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뿔 모양(원추꽃차례)의 커다란 꽃송이가 풍성하게 피어납니다.

처음에는 순백색이나 연한 크림색으로 시작해, 가을로 접어들면서 점차 은은하고 매혹적인 분홍빛(핑크 라이트)으로 물들어갑니다.

목질화되는 튼튼한 가지를 지녀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곧게 자라며, 거친 톱니가 있는 초록색 잎이 무성하게 달립니다.

아담한 크기로 자라 좁은 화단이나 현관 앞 포인트 식물로 좋으며, 가을철 분홍빛 꽃을 드라이플라워로 활용합니다.




 


 

 

라일락 '다크퍼플'

Syringa vulgaris 'Dark Purple'

물푸레나무과 / 갈잎떨기나무

 

유럽 수수꽃다리를 바탕으로 개량된 원예 품종으로, 일반 라일락보다 채도가 높고 짙은 자주색 꽃을 피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늦봄(5월경)에 만개하며, 꽃봉오리 시기에는 거의 검붉은 정도의 강렬한 색을 띱니다.

촘촘한 원추꽃차례로 모여 피며, 진한 자주색 꽃잎이 화려하고 풍성하게 핍니다.

일반 라일락과 마찬가지로 멀리까지 퍼지는 달콤하고 매혹적인 향기가 매우 풍부합니다.

마주나는 심장 모양(난형)의 짙은 녹색 잎이 무성하게 자라 시각적인 대비를 이룹니다.




더블플레이조팝

 Spiraea japonica

장미과 / 갈잎떨기나무

 

화려한 꽃과 매력적인 단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개량된 프리미엄 조팝나무 원예 품종 시리즈입니다.

일반 조팝나무와 달리 봄부터 가을까지 계절에 따라 새순과 잎의 색감이 다채롭게 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봄철 새순이 올라올 때 강렬한 오렌지빛, 붉은빛, 황금빛 등을 띠며, 여름에는 선명한 녹색이나 노란색, 가을에는 깊은 오렌지·붉은색 계열로 물들어 사계절 내내 관상 가치가 높습니다.

봄부터 초여름(품종에 따라 여름 이후까지 지속)에 걸쳐 진분홍색이나 붉은빛의 풍성한 꽃송이가 핍니다.

정원이나 화단의 포인트 및 경계 식재로 활용됩니다




라일락‘요시’

 Syringa 'Josée’

물푸레나무과 / 갈잎떨기나무

 

유럽 등지에서 개량된 품종으로, 국내에서는 흔히 '사계라일락' 또는 '리블룸(Reblooming) 라일락'의 대표 주자로 불립니다.

높이는 1.2m~1.8m 내외로 아담하게 자라는 왜성 품종입니다.

일반 라일락에 비해 크기가 아담하게 자라기 때문에 작은 정원이나 화분에서도 키우기 좋습니다.

늦봄에 은은한 향기를 가진 연분홍빛 꽃이 나무를 뒤덮을 정도로 풍성하게 핍니다.

일반 라일락은 봄에만 잠깐 꽃을 보여주고 지지만, '요시' 품종은 늦봄에 한 차례 크게 핀 후, 여름을 지나 초가을까지 드문드문 꽃을 다시 피워내는 특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