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eagnus × submacrophylla Servett.
늘푸른떨기나무
남해안과 제주도의 해안가에서 주로 자생하며 은빛 잎과 보리 모양의 열매가 특징입니다.
일반 보리장나무보다 잎과 열매가 크고 튼튼하여 ‘큰보리장나무’입니다.
왕보리장나무, 왕볼레나무라고도 합니다.
가지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2~4m 내외로 덩굴지어 자랍니다.
잎 뒷면이 미세한 은색 비늘털로 덮여 있어 바람이 불 때마다 은빛으로 반짝이며 정원의 신비로움을 더해줍니다.
가을(10~11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연한 황백색 꽃이 피어 은은한 향기를 풍
깁니다.
이듬해 봄에 붉게 익는 열매는 보리알을 닮았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나 식용으로도 활용됩니다.
울타리나 경사면 피복용으로 조밀하고 단정한 수관을 형성하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