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us maxima cv. 'Banpeiyu’
운향과 / 늘푸른작은키나무
말레이 반도 원산으로 추측되는 포멜로의 변종입니다.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향이 진해 차로 마시거나 과실주를 만들어 이용합니다.
맛은 귤과 비슷하며 좀 더 신맛이 강합니다.
세계 감귤류 중에서 열매 크기가 가장 크게 자라 ‘감귤의 임금’이라고 불립니다.
2014년 일본에서 개최된 만백유 대회에서는 직경 29cm, 무게4.8kg의 열매가 등장하여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