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Euphorbia pulcherrima

대극과 / 늘푸른작은키나무

 

멕시코 원산으로 홍성목(紅星木)이라고도 합니다.

높이는 30cm 정도로 자라며 원산지에서는 최대 3~4m까지도 자랍니다.

줄기, , 뿌리에서 고무진 같은 유액이 나옵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로 잎의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2~3개로 얕게 갈라집니다.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주홍색으로 마치 꽃처럼 보입니다.

꽃은 7~9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관상용으로 정원, 온실, 화단 등에 심어 기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사용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