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실쑥부쟁이




Aster ageratoides Turcz.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잎이 까실까실해서 까실쑥부쟁이입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동부, 인도 북부, 중국 등에 분포합니다.

곰의 수해, 까실푸른산국, 껄큼취, 산쑥부쟁이라고도 합니다.

높이는 1m 정도로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8~10월에 자주색 또는 연보라색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로 털이 있으며 11월에 익습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청화쑥부쟁이

Aster ageratoides ‘Ezo Murasaki’

국화과 / 여러해살이풀

 

청까실쑥부쟁이라고도 합니다.

일본 원산으로 한국과 일본에 분포합니다.

높이는 30~50cm로 산과 들의 햇볕이 잘 드는 양지 또는 반그늘에서 자랍니다.

가을에 청보라색의 꽃이 화려하게 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