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과 / 갈잎작은키나무
서어나무보다 잎도 키도 작아 소서목(小西木)이라 부르다가 소사나무가 되었습니다.
한국 특산종으로 중부 이남의 해안이나 섬비장에서 주로 자랍니다.
잎은 작고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한 형태입니다.
꽃은 붉은 갈색으로 핍니다.
소사나무는 하나의 줄기에 잔가지가 많이 붙으며, 가지의 패턴과 잎·나무의 모양이 아름답고 맹아력이 좋아 분재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소사나무는 모래, 바위 등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bit.ly/3cLWUt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