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ovskia atriplicifolia
꿀풀과/여러해살이풀
흔히 ‘러시안 세이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식물입니다.
원래 이름은 페로브스키아라고 합니다.
여름내 라벤더를 닮은 하늘색 꽃이 아름다워 화단에 자주 심는 유명한 정원식물입니다. 시원하게 자란 하얀색 줄기와 여름부터 가을까지 줄기를 마주보며 돌려난 황록색 잎이 신비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이면 낙엽이 지고 줄기가 마른 덤불로 남는데 그 덤불만으로도 충분히
관상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