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나무
Betula schmidtii
Regel
자작나무과/갈잎큰키나무
한자 이름인 단(檀)은 속이 꽉 찬 나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단군 신화에 나오는 나무가 박달나무입니다.
목재는 치밀하고 무늬가 아름다워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입니다.
꽃은 5월에 피고 암수 한 그루입니다.
열매는 원통형이며 위를 향해 달립니다.
맹아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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