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lotelephium verticillatum (L.) H.Ohba
둥근잎꿔의비름과 흡사하며 불로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둥근잎꿔의비름은 잎이 두장이 마주나지만
세잎꿩의비름은 잎이 세장이 마주납니다.
건조에 강하고 바람이 잘 통하고 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합니다.
8~9월에 누른빛이 도는 백록색 꽃이 윗부분의 줄기와
잎 사이 혹은 줄기 끝에서 빽빽하게 핍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지에서 드물게 자생하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랍니다.
또다른 이름으로는 제주꿩의비름이라고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