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


Eichhornia crassipes (Mart.) Solms

물옥잠과/여러해살이물풀


잎이 부레같이 생겼고 물에 떠서 부레옥잠이라고 합니다. 

꽃은 8~9월에 연한자주색으로 핍니다. 

논이나 못에서 물에 뜬채로 크게 무리를 이루어 자랍니다. 

열대야가 몰려올 여름 무렵 연한 자주색 꽃이 연못에 만발하게 됩니다. 

부레옥잠은 불에 떠있는 수초이지만 흙이 있어야 생육이 활발하며 온도가 떨어지면 모습을 감추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