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drus deodara Loudon
소나무과 / 늘푸른바늘잎큰키나무
Hymalaya Cedar
잎갈나무'와 겉모습이 비슷하지만, 잎갈나무와는 다르게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수이기 때문에 "가짜 잎갈나무"라는 의미에서 '개잎갈나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히말라야북서부가 원산이고 1930년 경에 수입되었습니다.
그래서 히말라야시다라고도 부릅니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남부지방에 많이 심었습니다.
학명의 deodara는 신의 나무(神木)를 뜻합니다.
높이가 30m, 지름이 1m 까지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3~4cm정도의 바늘잎이 달렸습니다.
꽃은 10~11월에 연한 보랏빛으로 핍니다.
열매는 솔방울 모양이고 이듬해 회갈색으로 익습니다.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나무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