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Stephanandra incisa Zabel

장미과/갈잎떨기나무

Cutleaf Stephanandra


줄기 가운데에 하얀 심이 국수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국수나무는 줄기의 가운데 들어 있는 골속이 크고 희어 마치 국수를 연상한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가장 많이 만나는 나무 중에 하나인데 삼각형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고 키가 작아요.


높이가 2m까지 자라고 덤불로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삼각형으로 생겼습니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달걀모양으로 생겼고 가을에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