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phniphyllum macropodum Miq.
대극과 / 늘푸른큰키나무
Macropodous Daphniphyl-lum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자리를 물려주고 떨어져 나가서 교양목(交讓木)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잎이 달린 가지는 상서로운 것을 상징하는 장식으로 쓰입니다.
높이 10m, 지름 10∼20cm 정도까지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고 긴 타원형입니다.
꽃은 4월에 녹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10월에 짙푸른색으로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