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



Osmanthus fragrans var.aurantiacus

물푸레나무과 / 늘푸른떨기나무


꽃은 작지만 향기가 너무 좋고 진합니다.

금색꽃이 펴서 금목서, 흰꽃이 피면 은목서.

학명의 뜻도 향기나는(osme) 꽃(anthos)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선비들이 좋아하는 꽃이라고 합니다. 


높이가 4m 정도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입니다.

꽃은 황금색으로 9~10월에 핍니다.

열매는 이듬해 10월에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