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gozanthos flavidus DC.
지모과 / 늘푸른여러해살이풀
꽃이 캥거루의 발톱을 닮아서 캥거루발톱이라고 합니다.
호주 원산의 식물로 캥거루포우, 고양이발톱, 아니고잔토스 등으로도 불립니다.
건조에 강하고 습도에 약해 우리나라의 여름 기후에 취약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실내에서 기릅니다.
꽃은 4~8월에 노란색, 붉은색, 녹색, 분홍색 주황색, 갈색 등으로 핍니다.
꽃꽂이용으로 자주 활용되며 메인보다 꽃을 장식하는 보조 꽃으로 많이 쓰입니다.
꽃말은 ‘참신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