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받침꽃

Calycanthus fertilis

받침꽃과 / 갈잎떨기나무

 

꽃이 자주색이고 꽃잎이 꽃받침같아 보여서 자주받침꽃이 되었습니다.

속명 Calycanthus는 그리스어 꽃받침(calyx)과 꽃(anthos)의 합성어로 꽃잎과 꽃받침이 같다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한국에는 1957년 아놀드수목원으로부터 도입하였습니다.

높이는 2~3m 정도로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윤기가 있습니다.

꽃은 4~5월에 녹색을 띤 자주색 또는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핍니다. .

관상용으로 심으며 향이 좋은 잎, 나무, 뿌리는 포푸리에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