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stachys japonica (Maxim.) A. Berger
돌나물과 / 여러해살이풀
바위에 붙어 자라는 모습이 솔방울을 닮았다고 하여 바위솔입니다.
또한, 기와 위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아 기와 와(瓦)에 소나무 송(松)을 써서 와송(瓦松)이라고도 부릅니다.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합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방석처럼 퍼지고 끝이 굳어져서 가시처럼 됩니다.
원줄기에 달린 잎과 여름 부리에서 나온 잎은 끝이 굳어지지 않으며 자주색 또는 흰색입니다.
꽃은 9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습니다.
여러해살이풀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면 죽습니다.
공원, 정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습니다.
다육식물로 키우기도 하며 약재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