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us taeda
소나무과 / 늘푸른바늘잎큰키나무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한국(남부지방)·미국 멕시코만과 대서양 연안에 분포합니다.
높이는 45m까지 자라며 껍질은 붉은 갈색이고 비늘조각으로 갈라집니다.
가지는 사방으로 퍼져 수형이 둥근 모양입니다.
잎은 2~3개씩 모여나며 바늘모양입니다.
암수한그루이며 5월에 수분하고 열매는 원뿔형 달걀모양으로 연한 적갈색입니다.
생장이 빠르며 추위에는 약한 편입니다.
정원수 및 건축재로 이용되며 펄프 제조용으로 매우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