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자리

석죽과 / 여러해살이식물

Arenaria montana

북아프리카 및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이 원산입니다.

높이 10cm 정도로 줄기가 퍼지면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꽃입니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흰색 꽃이 땅을 기면서 자라는 줄기에 가득 핍니다.

햇빛이 충분하거나 반양지의 물빠짐이 좋은 조금은 척박한 토양에서 
잘 자라며 전국에서 겨울나기가 가능하지만 무더운 여름철을 
싫어하므로 서늘한 곳에 둡니다.

뿌리가 얕게 퍼지므로 토양 표면이 마르면 살짝 물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