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지치과/두해살이식물


꽃대의 윗부분이 말려 있어서 꽃마리라고 합니다. 

밭둑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랍니다.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한방에서는 약으로 이용합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입니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핍니다. 

열매는 8월 부터 익기 시작합니다.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