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ium japonicum Pax. et Hoffm.
대극과
갈잎작은키나무
Japonicum Sapium
주로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열매는 먹거나 기름을 짜는 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옵니다.
가을에 붉게 물드는 단풍잎이 아름답고 봄에 돋는 새순도 붉은 색.
나무껍질이 사람의 피부처럼 매끈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잎 모양도 사람의 얼굴처럼 모두 달라요.
씨앗은 기름을 짜서 식용이나 등불, 여인들의 머릿기름으로 썼대요.
높이가 6m 정도 자라는 작은키나무입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 입니다.
꽃은 6월에 핍니다.
열매는 씨 3개가 들어있고 10월에 익습니다.
분포
일본, 우리나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경기도 및 황해도, 동해안은 강원도 설악산까지 분포합니다.
정원수,공원수로 조경수로서 이용됩니다.
종자는 기름을 짜서 식용, 도료용, 등유용으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