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부처꽃




학명: Lythrum salicaria L.

과명: 부처꽃과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1m 정도 자랍니다.


불공을 드릴때 쓰였다하여 부처꽃이고, 온몸에 털이 있어서 털부처꽃입니다.
전체를 약용합니다.


잎은 마주나기하하며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입니다.

열매
삭과는 달걀모양이고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습니다.

홍자색입니다.
꽃은 7-8월에 피며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립니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세로로 12개의 능선이 있고 능선 위에 털이 있습니다.
꽃잎은 6개이며 도피침상 타원형이고 약간 주름이 있습니다.
분포
중국 등 아시아. 아프리카주와 유럽, 북미주 등 온대지방.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아프리카주와 유럽, 북미주 등 온대지방에 분포합니다.
계곡내의 햇볕이 잘 들고 습한 곳 또는 양지 주변에 생육합니다.


개화기간이 길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의 관상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습기가 높은 척박지의 녹화용 식물로 이용합니다. 하천 주변의 고수부지 등과 같이 침수가 잦고 습기가 높은 곳의 식재용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건조한 절개사면 등에 식재하면 지하부 뿌리가 강건해지므로 토양고정 효과가 있습니다.
털부처꽃, 부처꽃의 全草를 千屈菜(천굴채)라 하며 약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