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나무



Sageretia theezan Brongn.

갈매나무과
늘푸른떨기나무


한자 이름이 생동목(生冬木)인데 생동나무로 부르다가 상동나무로 되었습니다. 관목이지만 덩굴나무처럼 자랍니다.


크기는 2m정도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형입니다.

꽃은 10~11월에 핍니다.

열매는 4~5월에 흑자색으로 익습니다.

조경수종으로 관상가치가 높으며, 토피아리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는 줄기는 각종 세공품의 재료로 이용됩니다. 

어린 순을 나물로서 먹습니다. 

잎,뿌리 등은 건위제와 천연 염료용으로 사용됩니다. 

뿌리 및 莖枝(경지)를 小蘗(소벽)이라 하며 약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