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잣나무



Pinus parviflora Sieb. et Zucc.

소나무과 / 늘푸른바늘잎큰키나무

Japanese White Pine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나무입니다.

울릉도 태하령에 가면 천연기념물 50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커다란 섬잣나무를 볼 수 있어요.

높이가 20~30m까지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바늘모양으로 생겼고, 한다발에 5개가 달립니다.

꽃은 6월에 핍니다.

열매는 다음해 가을에 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