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elia × grandiflora
인동과/반늘푸른작은키나무
황금꽃댕강은 인동과의 잎이 지는 떨기나무로,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곧게 자라며 잔가지를 많이 뻗습니다. 오래 묵은 나무의 가지는 보통 늘어지며 6~8월에 가지 끝이나 잎 겨드랑이에서 분홍색, 흰색, 황색의 꽃이 모여핍니다.
꽃댕강나무의 특성은 가지가 곡이 없이 쭉쭉 뻗어나가고 꺾으면 탄성이 없어 댕강 소리가 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잎새가 노란색의 무늬가 있어 황금꽃댕강, 무늬 꽃댕강이라고도 합니다.
황금꽃댕강은 꽃이 6월부터 11월까지 계속 피어 여름부터 초겨울까지 감상할수 있는 밀원식물 휘귀종으로, 꽃은 흰색과 분홍색이 있고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