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stemon spp.
도금양과 / 늘푸른큰키나무
꽃이 병을 닦는 솔처럼 생겨서 병솔나무라 부릅니다.
호주 원산으로 30여 종이 있으며 대부분 원예종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긴 가지는 버들처럼 늘어지며 잎 모양도 버들과 비슷합니다.
꽃은 5~8월에 붉은색으로 병을 닦는 솔모양으로 피며 꽃이 진 자리에 콩알 크기의 열매가 달립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호주에서는 잎을 향신료로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