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향나무



Juniperus chinensis var. horizontalis Nakai

 

측백나무과

늘푸른작은키나무

 

둑에서 자라는 향나무라는 뜻에서 뚝향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뚝향나무는 햔나무의 변종 중 하나로 우리나라 특산물입니다. 

 

앉은향나무라고도 합니다.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의 주하리 뚝향나무(천연기념물 제314호)와 청도군 각북면의 명대리 뚝향나무(경상북도 기념물 제100호)는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습니다. 



저수지나 밭둑의 토양유실 방지 등 사방 재해 방지용으로 심겨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꺾꽂이로 번식시켜 정원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